환절기는 탈모의 가장큰적!

탈모방지하는 습관






전세계 전인류 누구에게서나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탈모라는  질병은 걸리기 전까지는

다들 난 아닐꺼야 내겐 일어나지 않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만하고 부정만 하다가  막상 발병 후까지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금방 좋아지겠지 난 탈모환자가 아니야

하고 생각만 하기 쉽상입니다.





하지만 탈모는 일단 발병하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쉽게 고칠수가 없다는것!

게다가  눈앞에 찾아온 가을!

탈모의 적 환절기!

계절의 변화로 인한 자연적인 모발 성장주기변화!

가을 이 되면 평소랑 다르게   좀더 많은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모발의 성장과 관련된 남성호르몬의 분비량이

가을철이 되면 일시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탈모가 발생하거나

혹은 약하게 진행중이던 탙모가 조금씩 심해지게 되는것입니다.

환절기에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두피상태가 악화되고

외부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게 되는것!





만약 하루에 8-90개에서 더 많은 모발이 두피를 이탈하게 되거나

머리카락이 조금이라도 더 힘이 없고 가늘어진다면?

그리고  두피에 크고 작은 두피트러블이 생기고 비듬이나 머리냄새가 더

심해진다면? 그렇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탈모를 조금이라도 예방하고 방지해야하는데요.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고 탈모를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모공을 깨끗이!


- 매일매일 시간마다 분비되는 피지

자꾸자꾸 일어나는 각질덩어리들

깨져버린 유수분 밸런스로 자꾸만 힘없이 축축처지는 머리위로

쌓여만 가는 먼지들 때문에 우리 두피의 모공은

꽉꽉 틀어막히게 됩니다.

이것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야만  그 모공에서 모발이

새롭게 올라오겠죠?

샴푸하는 방법만 바꿔도 모공이 더 깨끗해집니다.

거품을 손에서 내고 머리에 부드럽게 바른 후

손가락 끝과 손바닥으로 둥글게 둥글게 마사지를 해준 후에

2~3분정도 방치를 했다가 헹궈내는 것이 좋은데요.

방치하는 시간동안 각질이 샴푸에 제대로 녹아들면서 

더 깨끗하게 모공청소를!







2. 헤어트리트먼트나 린스는 가끔! 그리고 모발에만!



- 두피가 자꾸 엉키고 거칠어지면

더 끊어지고 더 많이 빠지게 되기 때문에 매끌매끌한 모발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묻으면 

잘 씻겨내려가지도 않을뿐더러 두피에는 좋지않아요.

그래서 꼭 모발에만! 모발중간부터 모발끝까지만 발라서 여러번

헹궈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3. 모발을 항상 두피까지 바짝 말려준 후 외출하는 것이 좋다!


- 모발은 몰라도 두피는 꼭 바짝 말려주는것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비법이예요.

만약 축축하게 젖어있는 채로 외출하게 되면 두피환경은 습해지고

물렁물렁해져서 모발을 잘 잡고있지 못합니다.

그러니 바짝 말려주는것이 좋겠죠?

샴푸보다 더 중요한것이 바로 드라이!





4. 두피와 모발에 좋은 음식 섭취!



- 녹황색 채소 :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의 섬유질은

체내의 나쁜 지방과 피지를 조절하고 배출시켜줍니다.



- 녹차 : 녹차 안에 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탈모유발 호르몬을 억제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며 두피의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 다시마 :  모발을 구성하는 요오드와 무기질 단백질이 대량 함유되어있어서

머리카락이 이탈하는것을 예방해줍니다.





만약 예방과 방지를 못해서 탈모가 진행중이라면

가까운 두피탈모클리닉이 있는 한의원에서

나의 두피를 관리받고 탈모를 억제하세요!

탈모예방! 우리모두의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