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협착증 도대체 왜

 

 

 

 

 

허리관련 질환으로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질환이 있다면

어떤 것 일까요?

가장 많이 발생하고 가장 흔한 질환이 바로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 인데요.

이두가지를 같은 질병으로 착각하시는분 들도 많습니다.

 

허리디스크 만큼이나 많은 환자에게 발생하는 척추협착증은

과거에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서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2~30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도 큰 문제가 되지만 척추협착증은

 오랜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되다가

갑자기 큰 통증으로 딱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이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질병이든 발병초기에 알아채고 치료를 시작해야 빨리 나을수

있는데 척추협착증의 경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고 체력을 기르던 젊은 남성도 조금씩 조금씩

원인모르게 체력이 떨어지고 다리가 점점 무겁게 느껴지는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증상을 척추협착증이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체력저하정도로 생각하게 되는데 그렇게 방치하다보면 어느새 척추협착증은

굉장히 증상이 심해진채로 발견되고 그제서야 찾아간 병원에서는


“아이고 증상이 심각하네요 왜 이제야 내원하셨습니까“라는 말이

되돌아오게 됩니다.

 

 

 

척추관협착증이라는 단어에서 척추관은 뇌에서 시작하여 목,등의 뼈를 지나

허리를통과하여 다리까지 이어진 신경의 통로를 뜻합니다.

그런데 이 척추관이 좁아지고 척추관의 벽끼리서로 붙어버려 신경이 눌리는

현상을 우리는 보통 척추관협착증, 척추협착증이라고 부르게 되는데요.

이 질환은 근력이 약화되거나 퇴화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특별한 부상이나 사고없이도 발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척추관이 점점 좁아지다보면 그 안을 통과하던 척추신경이 압박을 당해

통증과 함께 저림증세가 발생합니다.

 

 

 

이런 척추협착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1. 척추를 둘러싸고 있던 인대가 퇴행성으로 변하면서 발생한다.


2. 나이가 들면서 수분이 부족해지고 디스크에 균열이 생겨 발생한다.


3. 디스크에 생긴 미세한 균열사이에 작은 뼛조각들이 자라나면서 척추관속의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이러한 증세가 시간이 지나면서 신경이 통증을 겪고 부으면서 증상이

심해진다고 보면 됩니다.

 



 

<척추협착증의 증상>


1. 묵직한 통증과 저림증세를 자주 느끼게 된다.

2. 보행에 장애를 겪는다.

3. 척추신경이 눌리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4. 신경에 손상이 오면서 마비가 오기도 한다.

5. 누워있을때보다 걸을 때 다리전체에 통증을 느낀다.

6. 허리를 두로 젖혔을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

7. 잠자리에서 일어난 직후에 증세가 심해진다.

8. 발바닥이 시리고 아프다.

( 발바닥이 시리다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느껴지면 증상이 심각한것이므로

절대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증상이 느껴지면 이미 질환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절대 방치하지 마시고 가까운 한방병원, 한의원에서

비수술 치료요법으로 척추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을 치료받아

건강하고 튼튼한 허리를 되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