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과 명치가 답답하다면




명치가 답답~한것이 등을 두드려보고

가슴을 쳐보기도 하고

엄지와 검지사이를 마사지해보기도 하고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는데요.

트름을 하려해도 잘 나오지가 않네요.

시원하게 꺼억~하고 소리라도 내고 나면

마음이 편할것 같은데 왜 자꾸 답답하기만 한걸까요?





그런데 만약 이런 증상이 이번한번이 아니라

 꽤나 자주있는 편이라면?

식사때마다 자꾸만 이런증상이 계속된다면

이유를 궁금해할 때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자기 몸이 불편하고 안좋은데

왜일까 하는 물음이 안생기는게 이상한거겠죠?



이 명치가 답답한 증세는

내심 다들 속으로 우려했던  

소화불량증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위장기능이 떨어지고 자꾸만

속이 더부룩한것이 명치가 답답한 느낌이라면

자꾸 소화제만 찾을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치료를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미련하게 자꾸 까스활명수만 찾다가는

치료시기를 놓쳐 더 증상이 심해지는 수가 생긴답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 즐길수있는 몇가지 안되는 즐거움 중 하나인

먹는 즐거움을 이런 소화불량증상에 빼앗길수는 없겠죠?




소화불량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1. 자극적인 음식 섭취

2. 헬리코박터균 감염

3. 소염진통제 등의 약제 과다 복용

4. 과도한 스트레스

5. 과음, 폭식, 야식


등으로 인한 위장활동장애 또는 위장활동저하로 인해 생깁니다.




이런 다양한 원인들로 생길 수 있는 명치답답함과 소화불량.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소화불량 원인과 위염진행상황등을

잘 진단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것이 급선무 인데요.




한방에서는  약침이나 침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근본적으로

약해지고 활동성을 잃은 위장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치료를 합니다. 여기에 만약

강한 속쓰림과 위통증, 위경련을 동반한 경우

(병증이 많이 진행된경우)

에는 위장점막까지도 치료해야하기 때문에

좀더 깊이있는 치료를 합니다.




어떤 질병이든 빨리 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시기를 놓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