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병 대체 어떤병일까요?







맛있게 식사를 마친후에 갑자기 명치가 너무 아프거나

속이 답답하고 체기가 들며 더부룩한 느낌이 들었다면

일반적으로는  체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증상이 매끼니마다 자주 느껴진다면

담적이 아닐까 하고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담적이라는 단어를 일반적으로는 자주 듣지 못하시지만

한방에서는 자주쓰이는 단어로써

위장질환의 한가지이며 전신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이기때문에

만병의 근원 중 한가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담적병이란 어떤 질병인가요?

쉽게 말하자면  위장에 소화가 안되는 위장의 노폐물질과

갖가지 독소들이 굳어지고 뭉쳐져 쌓여서 담이 되고

이것이 축적되어 위장벽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지령입니다.







위장도 간경화처럼 굳어질수 있는데 이렇게 위장이 굳어버리면 위장의 기능이

멈추고 장애가 생기면서 음식이 내려가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위장 내부의 문제가 아닌다 외벽의 문제이기 때문에

내시경으로는 발견되지 않아서 양방에서는

치료가 어려운것입니다.







담적병에는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담적병은 명치에서 배꼽사이에 이르는 부위가 단단해지고 

누르면 답답하고 아픈데요.

내시경이나 각종 검사에서는 별다른 이상징후가 나타나지 않지만

위가 자꾸만 답답하고 아픕니다.

그리고 위장기능이 저하되어 독소와 노폐물이 많이 발생하게 되어

간이 해독할것은 많은데 간기능은 반대로 떨어져 자주 피곤해지고

머리가 멍해져 두통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명치끝이 계속 갑갑하고 속에 있는 것들이역류하며

트림이 자주 일어나고 가스가 차게 됩니다.







당연히 이런 증상들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해 지겠죠?

이런 증상들을 치료하는것이 한방치료요법이 적합하다보니

 최근들어  담적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해주는 

치료프로그램을 가진 한의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몸을 깨끗하게 해독하고

위장이 굳어지기 전에 속을 달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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