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만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말 그대로 장이 과민하고

예민해진 질환으로써, 위나 장에 크게 특별한 질환은 없는데도

복통이있고 복부에 팽만감이 있으며

설사와 변비를 오가고 배에서 꾸루룩꾸루룩하는 물소리가 나는 증상이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위장질환 중 담적병처럼

일반적인 검사를 해보아도 원인을 찾기힘들고 별다른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는데요.






소화기 환자의 15%이상이 갖고있는 질환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굉장히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생각보다 굉장히 환자의 기운과 힘을 앗아가는 질환이기 때문에

빠르고 꾸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는것이

중요하며 휴식과 운동을 적절하게 취해주어야 하는데요.

배가 살살 자주 아프거나

음식에 따라 급성으로 설사를 할때가 많습니다.

사실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기 때문에

불치병으로 생각하시기 쉬운 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배탈이 자주나고 그에따라 변비도 왔다갔다 느껴질수 있습니다.






하도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니 화장실만 가려고 해도

주변에서 또 화장실가? 또 배아파? 라고 할만큼

자주 가게되실 텐데요.

이 질환은 스트레스가 심해도 장이 민감해지고

조금만 긴장해도 장이 민감해질만큼

정서적인 부분과 영향이 큽니다.

그렇기떄문에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하고 

마음을 릴렉스하는것도 중요한 편입니다.






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직장인/고시생/고3수험생/취준생/학생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것도 아마도 스트레스와

과한 긴장감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자주

놓이는것으로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친다면

당연히 치료가 시급하겠죠?








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역시 양방의학의 증상완화 치료보다는

근본적인 치료가 중심이 되는 한방치료요법이 훨씬 효과적인데요

장 건강 자체를 높여주어야 자주 발생하지 않는데요.

사람마다 환자마다 체질이 다르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생한 이유도 다 다르기 때문에

각기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에 열이 꽉 차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일경우에는

대장에 차있는 열을 식혀주고 

몸이 약해서 대장으로 열이 몰린 것이니 몸전체의 기운을 북돋아주면 됩니다.


대장과 몸이 냉하고 차져서 생긴 경우에는

대장의 온도를 올려주고 전체적으로 몸을 좋아지게 해주어야 하며


참기힘들정도로 대변이 줄줄새고 아랫배가 많이 아프며 묽은설사를

계속 하게 된다면 대장이 냉해지면서 노폐물이 배출되지않고 자꾸

축적이 되어 발생한것이기 때문에 

대장의온도를 올려주고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는 등

그에 맞는 치료를 해주면 됩니다.






이모든 치료가 한방치료가 더 적합하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수시로 찾아오는 참을수없는 배변욕구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