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나올수 없는 당구재미 





예전에 친구에게 포켓볼을 한두번 배운적이 있었다. 지금까지 친 횟수로 치면 진짜 

손에 꼽을 정도이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당구장에 가고 싶을 정도다 하지만 

룰을 모르거나 같이 놀아줄 사람이 없다 보니 안가게 되고 자연스레 룰도 조금씩 헷갈리고 

있다. 그런데 오랜만에 공을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큐대를 맞고 골인하는 공의 쾌감은 잊혀지질않아.